HOME > 관련기사 CJ그룹, 대졸 신입·인턴 공채 CJ(001040) 그룹이 상반기 대졸 신입·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로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의 테스트전형은 27일 서울과 부산에서 실시되며 역량 면접과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5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각 전형단계별 결과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CJ CGV, 1분기 실적 바닥.."저점매수"-키움證 키움증권은 9일 CJ CGV(079160)에 대해 1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추세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윤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는 전년동기 '아바타' 흥행의 높은 기저효과와 콘텐츠 부족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도 "2분기에는 '캐리비안의 해적4', '쿵푸팬더2' 등이 3D로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손 연구원은 "3분기에는 트... CJ CGV, '명탐정' 덕에 실적 회복-신영證 신영증권은 2일 CJ CGV(079160)에 대해 극장가의 부진 탈출 조짐이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200원을 유지했다. 한승호 연구원은 “올 2월 전국 영화관객은 전년동월비 2.3% 감소한 1,300만 명으로 집계됐다”며 “올해 1~2월 들어 합산 관객은 전년동기비 15.0% 감소한 2546만 명에 그쳤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아직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극장가는 그간 ... CJ CGV, 2분기 3D 대작 돌풍 '호재'-하나證 하나대투증권은 21일 CJ CGV(079160)에 대해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평가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CJ CGV 주가는 4분기 실적부진을 반영하면서 11월 이후 20% 하락해 코스피를 25% 하회했다"며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회복된다는 점에서 향후 주가 모멘텀이 양호할 것으로 보여 현재 시점이 매수할 기회라 판단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CJ CGV의 4분기 실적... 메가박스·씨너스 합병..ISPLUS 최대 수혜 기대-신영證 신영증권은 18일 멀티플렉스 체인 업계 3~4위의 메가박스와 씨너스의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되는 ISPLUS(036420)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메가박스와 씨너스의 스크린 합산 점유율은 22.6%라 2위 사업자 롯데시네마 점유율 28.3%를 위협할 것"이라며 "씨너스의 경우 위탁스크린의 비중이 높다는 약점이 있지만 이들의 M&A는 의미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