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인 창조기업·中企히트제품 페스티벌, 국회서 열려 1인 창조기업과 중소기업 히트제품 페스티벌이 국회에서 개최된다. 정태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주관하는 '1인창조기업 & 중기히트제품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국회 의원회관 로비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등을 비롯한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소비자평가단과 중소기... 美 민주당, 감세 연장안 거부 결의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감세정책 연장안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은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고, 오바마 대통령의 감세연장 타협안이 수정되지 않으면, 하원 상정을 거부키로 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오바마 대통령이 민주당의 의사를 철저히 배제한 채 고소득층에 대한 감세 연장 등에 합의한 것은 인정할 수 없... 국회 몸싸움 끝 새해 예산 309조567억원 통과 내년 예산안 총지출액이 당초 정부안보다 4951억원 감액된 309조567억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예산대비로는 5.5% 증가된 규모다. 국회는 8일 오후 여야의 심한 몸싸움 끝에 한나라당 단독으로 본회의를 강행해 이런 내용의 새해 예산안을 10여분만에 표결통과시켰다. 이날 통과된 예산안에서는 논란이 일고 있는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의 4대강 사업 예... 중기중앙회 "대중소기업상생협력법안 국회통과 환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공동대표 김경배, 최극렬)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대중소기업상생협력법안이 유통산업발전법과 함께 260만 소상공인들이 6년여년 동안 소망해온 것으로 늦은 감이 있으나, 전통시장과 골목시장에 대한 무차별적인 S...  우제창 "기업은행장 연임 위해 이사회 무력화" 의혹제기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19일 기업은행 국정감사 질의서에서 "윤용로 행장의 연임을 위해 등기이사 수를 6명에서 1명으로 감축하는 등 이사회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 상임이사는 경영방침에 대한 이사회 의결권을 갖는 중요한 자리로, 은행장 추천을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임명하며 법률에 의해 3년 임기를 보장받는다. 우 의원은 "통상 상임이사 임명은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