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환승·환적 활성화로 '허브공항' 위상 강화 인천국제공항이 환승·환적 활성화를 통해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국토해양부는 인천공항의 올해 목표를 환승객 570만명, 환적화물 126만톤(t)으로 설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9%, 8% 늘어난 수치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정부와 항공사, 인천공항공사, 기업들이 협력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 인천공항의 환승객은 개항 초기(2002... 상가투자 `신중론` 부각..허가량·착공량 두달 연속↓ 잠시 회복의 기미를 보이던 상가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상가 주요지표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가 투자자들이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상가정보업체 상가뉴스레이다와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상업용 건축물 허가량과 착공량은 전년 동월대비 증가했지만 지난해 12월보다는 감소했다. 상업용 건축물 허가량과 착공량은 상가시장을 나타내는 ... 인천공항, 2월 여행객 역대 최고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행객수는 2월중 역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7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인천공항 여객 이용객은 275만명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이는 지난 1월에 이어 2월 여객 이용객수 기준으로 역대 최대치다. 국내항공사 여객이용객은 175만명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한 반면 외국항공사 여객이용객은 99만명으로 전년 대비 무려 25% 증... 건설근로자 1262명 리비아 철수 완료 우리 건설근로자 중 현장유지를 위한 일부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리비아에서 빠져나왔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임차한 선박이 5일과 6일 리비아를 떠나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근로자 1341명 중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1262명이 리비아 철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건설근로자들은 리비아 사태가 악... 해외건설협회, 대학생 전문 인력 102명 배출 102명의 대학생들이 전문교육을 거쳐 해외건설 인력으로 배출된다. 해외건설협회는 23일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제6기 대학생 해외건설 인력양성'과정이 9주, 310시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25일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교육과정이 정부의 '해외건설 전문 관리자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건설업체에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지원자들 중 서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