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리비전B 지원 스마트폰 '저스틴'..'인증 완료' '옵티머스 저스틴'으로 알려진 LG전자(066570)의 스마트폰이 조만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LG전자는 개발명 저스틴으로 알려진 'MCLU6800' 스마트폰이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 인증을 완료했으며 LG유플러스(032640)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스틴은 KT로 출시되는 옵티머스 블랙보다 큰 4.3인치로 출시될 예정이며, 노바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다이렉트... 증시 '구원투수' 연기금, 금융·화학株 '매집' 연기금이 꾸준히 주식을 사들이며 변동성 장세에서 ‘구원투수’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기금은 이날 주식시장에서 1235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여셋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1조원 넘는 외국인의 매물폭탄 속에서 30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던 코스피는 연기금의 장 막판 매수세에 힘입어 1980선을 가까스로 사수했다. 연기금은 특히 이달 ... 코스피, 네마녀의 심술..19.89p↓(마감)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하락하며 1980선으로 몸을 낮췄다. 금융통화위원회와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이라는 두 가지 이벤트를 맞이한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권으로 출발한 뒤 기준금리 0.25%p 인상 소식이 나온 이후 1990선 아래로 후퇴하기 시작했다. 외국인이 현·선물시장에서 각각 1조원이 넘는 매물이 내놓았고, 프로그램매매에서도 4000억원이 넘는 매도세가 나오며 지수... (오후場공시)LG전자,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 오후장 공시 출연: 한은정 기자· LG전자(066570),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 일진전기(103590),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유진테크(084370), 하이닉스와 33억 반도체장비 공급계약· 폴리플러스(065610), 작년 매출 320억..사상최대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시황)팔기 좋은 날..물가·긴축 두가지 압박(14:24) 국내증시가 물가와 긴축이라는 두 가지 압박을 받자 외국인이 강한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쿼드러플 위칭데이의 영향으로 프로그램 쪽 매물도 만만치 않게 나오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28포인트(-0.96%) 하락한 1982.37포인트다. 이날 국내 증시는 물가 지표와 긴축 정책이라는 두가지 압박을 받았다. 개장 전 발표된 2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 LG전자, LS엠트론 공조시스템 사업부문 인수 LG전자(066570)가 LS엠트론 공조시스템 사업부문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칠러(chiller) 등 대형 공조기기 개발과 생산 역량을 보강, 종합공조·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칠러는 대형 빌딩용 중앙 냉동공조 시스템으로 공항, 쇼핑몰 등 초대형 건물에 적합한 공조 기기다. 전세계 시장 규모는 120억달러에 달한다. L... 권영수 LGD 사장 "FPR과 SG 양립할 수 없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034220) 사장이 3D TV의 편광안경(FPR) 방식과 셔터글라스(SG) 방식은 양립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권 사장은 1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3D TV 간담회를 열고 "필름을 덧댄 FPR방식과 SG 방식은 양립할 수 없다"며 "어떤 3D 기술이 더 좋은지는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직접 판단케 하자"고 말했다 . 이날 권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무엇보다 소비자들... LG전자,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 LG전자(066570)는 10일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전자는 "대형 공조기기 개발과 생산 역량을 보강해 종합공조와 에너지 솔루션 업체로 나아가기 위해 LS엠트론 공조사업 인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인수금액은 1503억원이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 LG전자, 금형전문인력 육성 나선다 LG전자(066570)가 다양한 금형전문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해 고급 금형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자체 금형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평택 디지털파크 내 생산기술원에 ‘금형 아카데미’ 과정을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사내 금형전문가를 비롯, 대학교수, 중소기업대표 등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운영되며 사출, 프레스 등 10개 과정 29개 강좌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