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기업 민영화 아직 '미흡'..10명중 4명만 "잘했다" 우리 국민이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해 인지수준은 매우 높으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도 점차 확산되는 추세로 나타났다. 하지만 공기업 민영화에 대해서는 10명중 4명만이 '잘했다'고 봤고, 정책효과가 '있다'는 답변보다 '없다'는 답변이 많아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통해 지난 1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선진... 공공기관, 4월부터 납세실적·지역인채 채용실적 공시 오는 4월부터는 공공기관은 법인세 납세정보와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5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납세실적과 지역인재 채용실적을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시스템)에 공개하기로 확정했다. 법인세 납세정보는 과세표준, 산출세액, 공제감면세액, 가산세, 결정세액 등 이고 세무확정내역도 공시해야 한다. 또 여성과 장애... 권희석 하나투어 대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 수상 하나투어(039130)의 권희석 대표이사 사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서비스사이언스전국포럼에서 권희석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은 국내 여행 서비스 시스템화와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하나투어는 여행업 특성에 맞는 자체 ERP시스템(Enterprise Resources Pranning, 전사... 국세청, 고액·상습 체납 정리 특별전담팀 신설 앞으로 해외탈루 소득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고, 고액·상습 체납자 관리강화를 위한 '체납정리 특별전담팀'이 신설된다. 또 수시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사회지도층 자제와 연예인, 체육선수의 병역관리가 강화된다. 국무총리실은 17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공정사회 추진회의'에서 이같은 실천과제를 담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 과제'를 보... 1월 실제 청년실업률 30% 육박..정부 통계는 8.5%?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청년층(만 15~29세) 실업률은 8.5%로 6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정부는 1월과 2월은 대졸자들의 구직활동이 최고치에 달해 통상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같은 수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를 크게 하회하는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지만, 실제 체감실업률을 따져보면 문제는 이보다 훨씬 심각하다.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