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사태, 항공화물도 줄었다..항공업계 `울상` 리비아 시위 사태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항공화물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업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2월 화물수송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감소한 26만톤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항공화물량은 지난해 32만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지난 1월에도 29만톤으로 같은 기간 대비 최대 실적을 기록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는 2009년 9월... 메릴린치 "브렌트유 3개월내 140달러 간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향후 3개월내 배럴당 14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리비아 사태로 인해 브렌트유 가격이 크게 치솟을 것"이라며 "브렌트유는 향후 3개월 내에 배럴당 14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리비아 사태 악화 소식에 급등세... 카다피 "비행금지구역 설정, 절대 안돼"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국제사회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무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영자신문 매체 투데이온라인에 따르면 그는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집단적 움직임을 리비아의 주권을 박탈해 원유를 빼앗으려는 의도로 간주했다. 미국을 비롯한 영국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들은 UN이 리비아 상공에 대해 비행... 브렌트유, 리비아 정유시설 폭격에 2.5%↑..WTI 하락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이 리비아 사태 악화 소식에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2.5%(2.88달러) 오른 배럴당 115.9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브렌트유는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부대가 정유시설과 수출항구를 놓고 반정부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알자지라 방송은 "카다피 친위 ...  리비아 정정불안에 하락..다우 0.01%↓ 뉴욕 증시가 리비아 정정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1.29포인트(0.01%) 하락한 1만2213.0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14.05포인트(0.51%) 내린 2751.72를, S&P5500 지수는 1.80포인트(0.14%) 하락한 1320.02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리비아 사태 긴장감이 지속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현지 언론들은 카다피 친위부대가 정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