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넥슨, '징가'와 한판 대결 곧 시작된다 넥슨이 세계적인 인기 콘텐츠 ‘메이플스토리’를 앞세워 전세계 회원수 6억명의 ‘페이스북’ 시장에 진출한다. 4일 넥슨은 올 여름 페이스북용 게임으로 메이플스토리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MapleStory Adventure)’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이플스토리 어드벤처는 PC온라인 원작의 장점을 살리면서, 페이스북 유저들이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전... 넥슨모바일, 안드로이드용 '메이플스토리' 출시 넥슨모바일은 모바일RPG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T스토어와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은 최근 128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넥슨모바일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사용자들도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을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오픈 마켓... 게임이 교육을 대체하는 시대, 머지 않았다 문화콘텐츠 중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몰입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기능성 게임으로 불리는 이들 게임은 앞으로 새로운 거대 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에 대해 남아있는 편견은 기능성 게임산업의 성장을 막는 불안요인으로 지적된다. ◇"영어교육게임으로 영어인증 1등" 올해 중학교로 올라가는 서승현군은 ... 넥슨, 멀티플랫폼 웹게임 '2012서울' 출시 넥슨은 스마트폰부터 태블릿PC까지 연동되는 멀티 플랫폼용 신작 게임 ‘2012:SEOUL(2012서울)’을 24일 출시했다. ‘2012서울’은 넥슨닷컴과 스마트폰(아이폰, 갤럭시 S), 태블릿PC(아이패드,갤럭시 탭)에서 연동되는 멀티플랫폼 웹게임이다. 외계인의 기습 공격으로 폐허가 된 2012년 서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남산타워 등 서울의 상징물들을 복원함으로써 영토를 확장... 넥슨 1조 클럽 진입 지연되나? 국내에서 게임사가 최초로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경사는 1년 뒤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해 게임하이(041140)와 엔도어즈 등 우수 콘텐츠를 보유한 대형 개발사를 인수하면서, 매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됐었다. 하지만 넥슨의 지난해 매출은 1조원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성장이 정체된 상태인데다, 지난해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