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동북부서 또 7도 강진..쓰나미경보 발령 일본에서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11일 마켓워치는 일본 동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7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일본 도쿄 북동쪽에서 리히터 규모 7.2의 강진, 10일에는 미야기현 센다이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 코스피, 악재 또 악재에 '풀썩'..1955.54 마감 악재만 무성한 하루였다. 중동 지역에선 리비아에 이어 사우디가, 유럽에선 스페인이 말썽이었고, 중국의 물가도 예상보다 가파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04포인트(1.31%) 떨어진 1955.54로 이틀째 하락했다. 시가부터 120일선을 하회한 상태에서 출발해 대외 악재로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돼 있음을 방증했다. 이날 사우디에서 예고된 '분노의 날' 대... 위메이드, '미르2' 10주년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 예고 위메이드(112040)의 무협 온라인RPG ‘미르의 전설2’가 11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의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16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주년 생일축제 선물 대잔치 이벤트’는 미니게임을 통해 40인치 LCD TV, 홍삼세트, 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후 이벤트는 홈페이지(www.mir2.co.kr)... 中, 2월 물가상승세 '지속'..긴축 속도낼까(상보)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중국 정부의 물가목표치를 초과하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월 CPI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4.7%를 상회하는 수치로, 중국 정부가 최근 공식 발표한 올해 물가 목표치 4%에 비해서도 1% 가량 높은 수준이다. 항목별로는 식품비와 주... (시황)外人은 '매도중' 그러나 하락폭은 제한적(11:20) 외국인 매도와 해외변수로 코스피는 여전히 1950선 내외 움직임이다. 11일 11시20분 코스피는 25.33포인트(1.30%) 하락한 1955.35, 코스닥은 4.49포인트(0.86%) 내린 517.66 이다. 중국이 물가지수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전년대비 각각 4.9%, 7.2%로 예상보다 높게 발표됐다. 업종으로는 운수창고와 제약이 각각 0.21%, 0.56% 상승이다. 건설과 운송장비가 각각 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