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아키타행 결항 정상운항하던 일본 아키타행 항공편이 전력공급의 문제로 결항됐다. 대한항공(003490)은 12일 오전 10시25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K769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키타공항을 주 3회(월, 목, 토) 운항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일본 폐쇄공항 4곳중 2곳 정상화 국토해양부 항공비상대책반은 일본 지진발생에 따른 한·일 노선간 항공기 운항과 적체된 화물, 승객처리 지원과 함께 일본 공항의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나리타공항과 센다이 공항, 하네다공항, 이바라키 공항이 영향을 받았다. 나리타공항은 11일 오후 지진발생 후 폐쇄됐으나 저녁 7시부터 이륙만 일부 허용했고, 하네다공항은 11일 오후 4시30분부...  日센다이 공항, 아시아나 지점 연락 재개 일본 강진의 피해가 큰 센다이공항에서 국내 항공사 현지 지점과의 연락이 다시 재개됐다. 강진이 발생된 직후 연락이 두절된 아시아나항공(020560) 지점은 오후 9시30분을 기점으로 연락이 다시 재개됐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오후부터 센다이 지점에 피해상황 확인차 연락을 했지만 두절됐다"며 "현재는 연락이 재개되고 모두 무사하다"고 말했다. 센다이공항...  천재지변 직격탄 항공업계 '울상' 일본 강진으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1일 유례없는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각각 10편, 7편의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 항공업계는 일본노선 비중이 여객기 기준으로 매출의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정상화까지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해가 점점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현지 상태에 대해 계속 모...  "하네다공항 30분에 1대씩 이착륙 중" 국토해양부 항공대책반은 11일 오후 6시40분 현재 일본 공항 중 센다이공항과 나리타공항이 폐쇄중이라고 밝혔다. 하네다공항은 오후 4시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1대씩만 이착륙 중이며 나리타공항은 이날 밤 11시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이날 나리타공항 폐쇄로 우리나라에서 나리타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3편과 아시아나항공 2편 등 5편 모두가 결항조치됐다. 나리타공...  일본行 항공편 잇따라 '결항' 일본 강진으로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운항 중단이 계속될 전망이다. 대한항공(003490)은 11일 인천-나리타, 제주-나리타, 나리타-LA 노선 여객기 4편과 인천-나리타 노선 화물기 2편 등 6편의 운항과 김포-하네다 노선 3편, 인천-하네다 노선 1편 등 4편의 운항을 중단했다. 12일에도 인천-나리타 등 일본행 노선 운항을 중단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  국토부, 항공운송 비상대책 추진 국토해양부는 11일 일본 지진발생으로 한·일 노선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항공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항공기 운항과 적체된 화물, 승객처리 지원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나리타 공항과 센다이 공항이 폐쇄됐고, 하네다공항은 부분적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우리 항공사들도 지진발생이후 현재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고, 나리타공항에는 대한항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