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개국 연합구조대, 일본 지진현장 나선다 미국과 한국, 호주 등 70개국으로 구성된 연합구조대가 일본 지진현장 피해복구와 구조를 위해 나선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재난지원팀을 비롯해 72명의 구조원과 구조견, 75톤의 장비로 구성된 수색구난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구조대는 "일본이 세계 어떤 나라보다 더 재해복구...  한반도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1100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한반도에서도 지진과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기상청 지진센터에 따르면 일본 동쪽 태평양 연안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판 구조의 경계지점에 해당하기 때문인데 이번에 발생한 일본 해역도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의 경계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한반도는 지...  태안 앞바다서 규모 2.6 지진 12일 오전 8시15분쯤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북북서쪽 50㎞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지진발생 사실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규모"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없다"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한은정 기자 rosehan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간 총리, 후쿠시마 첫번째 원전 도착-NHK NHK는 간 나오토 일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7시10분 피해 지역을 시찰하기 위해 헬기로 후쿠시마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칸 총리는 도쿄 전력 책임자들로부터 발전소의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