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銀, 12일 오후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한국은행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본관에서 일본 강진 사태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는 반장인 이주열 부총재와 통화정책 담당 장병화 부총재보를 비롯해 조사, 금융안정분석, 정책기획, 금융시장, 국제, 공보 등 관련 실장, 국장이 참석한다. 한은 관계자는 "일본 강진과 쓰나미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반이 밤새 ...  70개국 연합구조대, 일본 지진현장 나선다 미국과 한국, 호주 등 70개국으로 구성된 연합구조대가 일본 지진현장 피해복구와 구조를 위해 나선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재난지원팀을 비롯해 72명의 구조원과 구조견, 75톤의 장비로 구성된 수색구난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구조대는 "일본이 세계 어떤 나라보다 더 재해복구...  간 총리, 후쿠시마 첫번째 원전 도착-NHK NHK는 간 나오토 일본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7시10분 피해 지역을 시찰하기 위해 헬기로 후쿠시마현에 있는 원자력 발전소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칸 총리는 도쿄 전력 책임자들로부터 발전소의 피해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일본 폐쇄공항 4곳중 2곳 정상화 국토해양부 항공비상대책반은 일본 지진발생에 따른 한·일 노선간 항공기 운항과 적체된 화물, 승객처리 지원과 함께 일본 공항의 상황을 계속 파악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 나리타공항과 센다이 공항, 하네다공항, 이바라키 공항이 영향을 받았다. 나리타공항은 11일 오후 지진발생 후 폐쇄됐으나 저녁 7시부터 이륙만 일부 허용했고, 하네다공항은 11일 오후 4시30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