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좀비PC, 하드디스크 파괴 시작..치료 · 안전모드 부팅 필수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DDoS) 공격에 동원됐던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됐다. 6일 정부와 보안업계는 이날 오전부터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당초 악성코드 감염 후 4일 혹은 7일이 지나면 해당 PC의 하드디스크를 망가뜨릴 것이란 예상보다 빠른 움직임이다. 좀비PC의 하드디스크 파괴가 시작되자 이날 오전 행정안전부는 P... KISA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 2만개 넘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는 1만1000개였더 좀비PC가 2만1000개로 늘어나는 등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7 디도스 공격’과 비슷하게 이번 디도스 공격에서도 악성코드에 감염된 좀비PC가 4일 혹은 7일째 되는 날 스스로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KISA "내일 오전 29개 사이트 디도스 공격 예상“ 인터넷진흥원(이하 KISA)는 내일 29개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에 재개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KISA 분석의 디도스 공격패턴 결과에 따르면 결과 이날 오후 6시30분 40개 사이트 공격에 이어 오는 5일 오전 10시45분 29개 사이트에 대한 공격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때문에 이용자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KISA는 경고했다. KISA관계자는 “인터넷 사업자... 디도스 좀비PC 1만1000개..KISA "6시30분 추가 공격 예상“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디도스 공격에 사용된 좀비PC가 1만1000개로 분석된다”며 “현재는 소강상태지만 6시30분경 추가 공격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KISA는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조해 감염PC에 대해 팝업창을 통해 감염사실을 공지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에게 치료용 백신을 이용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KISA 관계자는 “파일 공유(P2P)를 자제하고 ... KISA "조직개편으로 전문역량 강화"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는 인터넷 및 정보보호분야 전문역량을 강화하고자 4일부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한다고 2일 밝혔다. 조직개편의 방향은 ▲ 아름다운 인터넷문화 진흥기능 강화 ▲ 정보보호 분야 기술역량 강화 ▲ 인터넷 및 지식정보보안 사업육성 기능 강화 ▲ 분산된 유사업무 통합 ▲ 국제협력기획 및 민간해외진출 기능 강화 등이다. 서종렬 KISA 원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