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행 항공기 일부 정상화..공항 '북새통' 일본행 항공기 운항이 일부 정상화되면서 인천국제공항 등 국제선 청사에는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나리타 행 8편, 하네다 행 7편 등 총 15편의 항공기가 13일 출발한다고 밝혔다. 국내 항공사 관계자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교민들과 일본여행객들의 일본 귀국으로 공석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반면 지진의 큰 피해를 입은 센다이 공항과 ...  나리타 공항 등 한·일 일부노선 정상화(상보) 일본 강진 이틀째인 12일 폐쇄됐던 일본 나리타·하네다 공항은 정상운항되고 있다. 전날 폐쇄됐던 센다이공항과 나리타공항, 하네다공항, 이바라키공항 중 센다이공항과 이바라키공항을 제외한 나머지 공항은 모두 운영이 재개됐다. 반면 정상운항했던 아키타공항은 현재 전력공급의 문제로 운항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따라 아키타 행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  대한항공, 아키타행 결항 정상운항하던 일본 아키타행 항공편이 전력공급의 문제로 결항됐다. 대한항공(003490)은 12일 오전 10시25분에 출발 예정이었던 K769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아키타공항을 주 3회(월, 목, 토) 운항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한항공, 하네다 행 탑승 재개 11일 오후 5시 일시 폐쇄됐던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이 다시 문을 열면서 일부 항공편이 수속을 재개했다. 김포에서 하네다로 향하는 KE2709편(오후 4시30분 출발예정)은 현재 탑승 중이며, KE2711편(오후 7시40분 출발예정)은 지연되고 있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대한항공 비빔밥, 독일 입맛 사로잡다 "'한국의 맛' 비빔밥 최고예요, 분더바(Wunderbar)"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이 독일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한항공은 10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인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1'에서 대표적인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 부스에서 열린 이날 대한항공 한식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