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항공株, 日 대지진 직격탄..'급락' 일본 대지진으로 여행객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여행·항공·면세점·카지노 등 관련주들이 급락했다. 14일 대한항공(003490)은 전거래일 보다 4500원(7.33%) 하락한 5만6900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060원(10.64%) 하락한 8900원에 장을 마쳤다. 여행주인 모두투어(080160)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3만1200원에, 하나투어(039130)는 6100원(13.74%) 하락한 3만8300원... 高유가·日대지진..항공업계 '이중고' 고유가 사태에 일본 대지진 여파로 항공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국내 항공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1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사들이 올해 고유가에 따른 비용부담과 일본 대지진으로 항공 수요마저 줄어 재무적 부담이 더욱 커졌다. 특히 이달부터 국제 여행객들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일본 대지진이 미칠 부정적 효과는 더... (시황센터)안개 낀 증시..코스닥 '휘청'(13시) *코스피LG디스플레이(034220) - 일본 지진으로 디스플레이주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두산인프라코어(042670) - 중국시장에서 일본기업과의 경쟁에서 유리하다는 분석에 상승동국제강(001230) - 일본 대지진으로 철강가격 상승 기대로 급등아시아나항공(020560) - 고유가에 여행수요 감소로 급락 *코스닥파라다이스(034230) - 일본 관광객 감소 우려에 급락하나투... (시황)증시 잠잠.. 일단 지켜보자(11:15)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열린 증시는 조용하다. 그 사태와 영향을 중립적으로 관망하는 분위기다. 14일 11시15분 코스피는 16.63포인트(0.87%)하락한 1938.52, 코스닥은 14.46포인트(2.80%) 내린 503.86을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과 비금속광물이 각각 4.01%, 3.58% 상승이다. 화학과 전기전자도 오름세인 반면 운수창고와 금융주는 약세다. 철강금속과 화학은 이번 지진사태에... (시황)코스피, 상승 반전..외국인 순매수 전환(10:12) 코스피지수가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하며 개인, 기관, 외국인 등 주요 매수 주체가 일제히 사들이고 있다. 14일 10시1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9포인트(0.23%) 오른 1960.13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1940선을 내주기도 했지만 1937포인트를 저점으로 반등했다. 이후 195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기관은 매수폭을 늘려 이 시각 현재 645억원 순매수하... (시황센터)외인 매도 여전..1950선 사수(13:00) *코스피STX팬오션(028670)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하고 있지만 외국인 매수세 유입현대차(005380) - 외국인 매도공세에 하락 *코스닥아이디엔(026260) - 지난해 적자가 지속됐다는 소식에 사흘만에 급락에스엔유(080000) - 전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OLED장비 공급 계약 소식에 장초반 상승 후 하락 전환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 Copyrig... (시황)外人이시여!..1950선 지키기(12:04) 늘어나는 외국인 매도공세에 지수가 다시 1950선 초반에 머물고 있다. 11일 오후 12시0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1.58%(31.39포인트) 내린 1950.1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낙폭이 컸던 전기전자(IT)업종의 반등시도로 1970선까지 회복했던 지수는 이후 추가적인 반등을 보이지 못하는데다 외국인의 현선물시장 매도세가 늘어가자 낙폭을 다시 키우는 상황이다. 외국인은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