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하나+외환은행 통합 문제없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하나금융지주(086790)와 외환은행(004940) 주식취득 건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금융위원회에 이런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은행 간 수평결합 문제이며, 주요 심사대상은 외환 거래와 관련된 시장에서의 경쟁이 저해되는지 여부"였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취급상품을 중심으... 정유업계 "주유소 관리 담합, 현실적으로 불가능"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 국내 4개 대형 정유사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기한 '원적지 관리 등의 담합'과 관련해 "판매구조상 담합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8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국회 정무위에서 "정유업계의 원적지 관리 담합 혐의를 포착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 "아직 조사결과에 대해 공정위로부터 조치를 받은 것이 없다"면서도 "경쟁구... 보험금 늑장지급 차단된다 앞으로 보험사가 보험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아 보험가입자들이 발을 동동 구르는 광경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보험금 지급시기가 불명확한 보험사들의 보험약관을 시정해 줄 것을 금융위원회에 요청했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22일 37개 생명.손해보험사에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시기를 임의로 지정' 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자진시정하고, 금융감독원의 보... 공정위, 민간자격증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 발령 공정거래위원회가 취업난을 틈타 공인되지않는 민간자격증이 마치 취업을 보장하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정위는 21일 미등록 민간자격증으로 인한 부당광고 사례와 유형을 밝히고 피해예방을 위해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민간 자격증 관련 상담건수는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1786건으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