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0개국 연합구조대, 일본 지진현장 나선다 미국과 한국, 호주 등 70개국으로 구성된 연합구조대가 일본 지진현장 피해복구와 구조를 위해 나선다.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국제개발처(U.S. 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재난지원팀을 비롯해 72명의 구조원과 구조견, 75톤의 장비로 구성된 수색구난팀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구조대는 "일본이 세계 어떤 나라보다 더 재해복구...  안전자산 선호..美 국채값 1월이후 '최고' 일본 강진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나타나면서 미국의 10년만기 국채가격이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뉴욕시간으로 오전 7시4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전날보다 1bp 하락한 3.35%를 기록(국채가격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강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수익률은 3.33%까지 내리기도 했다. 이날 미 5년만기와 10년만기 국채는 투자자들이 일본... 美, 13일부터 서머타임 시행..증시개장 1시간 빨라져 미국이 오는 13일(현지시간)부터 서머타임제(일광절약시간제)를 시행한다. 서머타임제는 낮 시간을 활용,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미국은 이날 새벽 2시부터 현행 시간이 1시간씩 앞당겨진다. 다만 하와이를 비롯해 애리조나주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사모아, 버진아일랜드 등지에서는 서머타임제가 시행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의 개... 루비니, "5년내 美지방채 1000억弗 디폴트" 향후 5년내 미국 지방채 가운데 1000억 달러 규모가 디폴트(채무불이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따르면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설립한 금융컨설팅 업체 RGE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전망하며 "지방채 디폴트와 지방정부의 재정적자 문제는 향후 미국 경기 회복세를 둔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RGE 지방채 문제가 ... 美, 리비아 자산 300억달러 동결 미국이 약 300억달러에 달하는 미국 내 리비아 자산을 동결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약 300억달러에 달하는 리비아의 미국내 자산을 동결했다"며,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동결된 자산 중 최대 금액"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코헌 미국 재무부 테러ㆍ금융정보 담당 차관 대행은 "이번 동결조치는 카다피가 이들 자산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리비아 국민들을 위해 자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