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신규임용> ▲ 장관정책보좌관 양준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부 밤 9시30분 긴급대책반회의 예정 기획재정부는 11일 낮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날 밤 9시30분 긴급비상대책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주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는 당초 지진발생과 관련해 국내에 직접적인 피해가 없어, 특별한 대책을 세우기보다 향후 추이를 관측하기로 했으나 이날 저녁 이명박 대통... 공공기관, 전문인력 中企 파견 시범실시 정부가 중소·협력업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의 전문인력을 중소기업에 파견하는 시범사업을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오전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기존 ▲ 공정한 보상 ▲ 건전한 노사관계와 함께 신규 실천과제로 ▲ 불공정거래 개선 ▲ 균등한 기회 ▲ 나눔의 문화 확산이라는 3개 신규과제 등 5개의 '공공기관의 공정한 사회 실천방안'을 확정했... IMF "식품값 수요 증가로 더 오를 것"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 식품 가격은 수요 증가의 영향으로 더 오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MF는 "전세계적으로 식품 수요가 급증 함에 따라 앞으로 식품 가격도 더 오를 것"이라며 "개발도상국의 임금이 인상되면서 육류와 낙농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IMF는 "특히 전세계 이상 기후가 식품 공급 우려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국 IMF쿼터 비중 18위로 한단계 상승 국제통화기금(IMF)쿼터 개혁안이 3일(워싱턴 현지시각) 공식발효됐다. 이번에 발효된 개혁안은 2008년 4월 과소대표국 54개국의 총 쿼터 크기를 11.5% 증액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공식 IMF 쿼터 비중은 1.35%(19위)에서 1.41%(18위)로 증가해 IMF내에서 발언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발효요건은 회원국의 60%(113개국), 투표권 85%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 IMF는 회원국의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