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해외공관 근무기강 확립 특단대책 강구"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에 "해외공관의 근무기강 확립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1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중앙정부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구제역 등으로 많은 공무원들이 고생을 하고 있지만 물가·전세가 문제 등 어려운 민생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전 공직자들이 더욱 겸손하... 김 총리 "구제역, 이제 큰 고비 넘겼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에 대해 "완전히 종식되진 않았지만 이제 큰 고비는 넘긴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11일 오전 집무실에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방안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이번 구제역은 과거와 달리 장기간 지속되면서 막대한 재정부담과 직간접 피해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강추... 김 총리 "리비아사태 더 심각..범정부적 대응" 김황식 국무총리가 "최근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 등 중동지역 국가들의 민주화 시위 등으로 인한 사태와 그로 인한 여파가 심각한 상태"라며 "범정부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28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중동지역 사태 등으로 인한 우리 경제에 많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어서 기존 문제가 ... (2011규제개혁)④신재생에너지 시설, 항만지원 시설에 포함 정부는 27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주재한 '2011년 규제개혁 추진계획 보고회의'에서 올해 미래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방송·통신, 의약산업 등 74개 신성장동력 분야의 규제개혁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관련시설을 항만법상 항만지원시설에 포함하고 건축물 옥상 등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설의 도시계획시설 결정 절차를 면제한다. 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