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항공, 日지진 피해 교민 지원 대한항공이 일본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교민 지원에 나섰다. 대한항공(003490)은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지역 교민 수송을 위해 항공편 공급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우선 입국 교민 수요가 가장 많이은 도쿄 지역의 수송 지원을 위해 나리타-인천 노선에 대형 항공기인 B747-400 기종 2편을 16일 투입한다. 항공편은 각각 오후 3시와 밤 10시에 나리타...   후쿠시마 제2원전 원자로 4개 전면 가동중단 지진피해로 아비규환 상태가 된 일본 후쿠시마현의 제2원전 4개원자로 가동이 모두 중지됐다. 15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도쿄전력(TEPCO)는 제1원전의 원자로에서 잇달아 수소폭발이 발생하자 이 날 오전7시께 제2원전의 원자로 4개에 대해 가동 중지 조치를 내렸다. TEPCO측은 제2원전의 경우 냉각 시스템이 다시 정상 작동하면서 원전 내부 온도가 100℃ 아래로 떨어져 ... (亞증시) 日 원전폭발에 亞 증시도 ‘덜덜’ 이시각 아시아출연: 홍지영 기자· 대만: 호재도 악재로 작용..전 업종 ‘파란불’· 일본: 무너진 9000선.. 닛케이 14% ‘폭락’· 중국: 지진 앞 무릎꿇은 전인대 효과..뚜렷한 하락세· 홍콩 : 어제 오름세 반납..부동산株 약세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LG, 일본 대지진 성금 1억엔 전달 LG그룹은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일본법인을 통해 성금 1억엔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구호단체들과 협의해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용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구본무 LG(003550) 회장은 히다치, 도시바, 파나소닉, 알프스전기, 무라타 제작소 등 비즈니스 관계가 있는 일본 기업들에게 “이번 지진 사태에 형언할 수 없는 안타까움과 깊은 위...  오사카거래소, 선물급락 서킷브레이커 발동 오사카거래소가 선물 급락에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사카거래소는 이날 선물이 급락하자 오전 11시 이후 '서킷브레이커'를 두 차례 발동해 거래를 중단시켰다. 첫번째 서킷브레이커는 11시8분에 발동됐으며, 이후 11시25분경에 두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거래는 11시40분 재개됐다.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 거래가 15분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