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PR·기타계 법인이 찾아준 안정..1950선(14:22) 코스피지수가 프로그램과 국가·지자체 등 기타계 법인의 매수에 힘입어 반등을 유지하고 있다. IT주와 금융주가 지수 반등을 지탱해주고 있다. 16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1.50포인트(+1.64%) 상승한 1955.47포인트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6일째인 이날, 후쿠시마 3호기에서는 흰 연기가 발생했고 4호기는 화재가 발생하는 등 방사선 유출 우려는 계속 높아...  후쿠시마 제1원전 5호기 냉각봉 수위 급감 일본 원자력산업안전청(NISA)은 후쿠시마 제1원전 5호기의 냉각봉 수위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NHK는 쓰나미로 손상된 디젤 발전기가 냉각수 순환 기능을 수행하지 못해 원자로 내 압력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황이 이렇자 관계자들은 압력을 낮추기 위해 격납용기의 밸브를 인위적으로 열기에 이르렀지만, 밸브가 열리자 물이 증발하면서 ... (일본오전장)BOJ 긴급자금 투입규모 20조엔으로 확대 일본 오전장마감출연: 심규동 대리(한화증권)▶일본· BOJ 긴급자금 투입규모 20조엔으로 확대· 엔/달러 보합세 유지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전 4호기 불길 잡힌듯..위험성은 '여전'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날 오전 5시45분경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4호기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으나 현재 사그러든 상태라고 보도했다. 도쿄전력은 "오전 6시15분경 수십미터 떨어진 위치에서 확인한 결과 불길이 보이지 않게 됐고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통신은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화재 발생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헬리콥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