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백화점, 日 이재민 돕기 성금모금 현대백화점(069960)이 지진 및 해일 피해로 고통 받는 일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모금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2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카드회원 대상 구매사은품 항목에 일본 피해주민을 돕는 5000원의 기부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백화점도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해 참여고객당 총 1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 이랜드그룹, 日 피해 지역에 의류 15만점 기부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일본 지진 피해 지역 긴급 구호를 위해 담요 및 의류 15만점과 구호KIT 2만3000개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랜드는 사상 초유의 재난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담요 6000점과 속옷, 바지, 점퍼 등 의류 15만점, 침구ㆍ 위생도구ㆍ 의약품ㆍ 생활용품 등 4인 가족이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이 포함된 긴급구호KIT 2만3... SK에너지, 일본 에너지 기업 지원키로 SK이노베이션이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에너지업계에 대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16일 구자영 사장이 일본 최대 에너지기업인 JX에너지 본사를 직접 방문해 이번 지진 피해에 대한 위로를 전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우선 JX에너지의 동북지역 정유공장에 투입할 예정이었던 중동 원유 200만배럴(2억...  BOJ, 1조5000억엔 추가 공급..오늘만 5조엔 일본은행(BOJ)이 시장에 추가로 5조엔을 풀기로하면서 3일 연속 일본 경기 회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16일(현지시간) NHK에 따르면 BOJ는 지진 참사로 위기에 처한 일본 금융시장의 안정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BOJ는 오전 3조5000억엔 투입을 결정했다가 오후들어 1조5000억엔의 추가금액 공급을 확정지었다. 일본 금융당국은 지금같은 위기 상황에... 원·달러 환율 4.0원 하락..1130.80원 마감(1보) 원·달러 환율 4.0원 하락..1130.80원 마감(1보) 뉴스토마토 임효주 기자 thered@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