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나로텔레콤, 방통위 결정에 '유감' 방송통신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하나로텔레콤이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나로텔레콤은 24일 "방통위가 40일 영업정지라는 과중한 제재를 내린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방통위 조사 결과, 위탁업체에 대한 고객정보의 제공이 고의적이거나 조직적인 유출이 아니라 적법한 업무위탁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 밝혀졌음에도, 일부 법 미준수에 대해 영업정지라는 무거... 하나로텔레콤, 악재 소멸- 메리츠 메리츠증권은 24일 하나로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40일 등 행정처분을 받아 악재가 소멸됐다고 평가했다.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하나로텔레콤에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신규가입자 모집정지 40일, 과징금 1억4800만원, 과태료 3000만원을 부과했다.성종화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시장 ... '고객 의견이라면 무조건 OK' 하나로텔레콤(사장: 조 신, www.hanaro.com)은 고객이 제시한 의견을 경영에 즉각 반영하기 위해 고객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지난 5월 초 발표한 ‘고객가치혁신 10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고객가치(Customer Value) 제고를 위해 고객의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도입했다.하나로텔레콤은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20~30대 연령의 TPS(Triple P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