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도권 보금자리 민영주택, 무주택자 1순위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민영주택도 무주택자가 1순위 청약 대상이 된다. 지금까지는 민영공급은 가점제와 추첨제를 병행했기 때문에 주택 보유자도 1순위 당첨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 다음달 1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수도권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전용면적 ... 한·일 항공교통관제 실무회의 개최 국토해양부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한·일 양국간 관제분야 현안사항 논의와 기술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제6차 한·일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5년 이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교대로 열리고 있으며 양국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추... 전국 땅값 0.03%↓..수도권 0.08%↓ 지난달 전국 땅값이 9월보다 0.03% 하락하는 등 전국의 땅값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0월 전국의 땅값은 전월 대비 0.03% 하락했고 서울이 0.13% 내려 땅값 하락세를 견인했다. 전국 땅값은 지난 2008년 10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 대비 2.34% 낮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0.13%)과 인천(-0.02%), 경기(-0.03%) 등 수도권이 큰폭의 하락세(-0.08%)를 보였... "파도따라 걷자" 해안누리길 52개 선정 한반도를 둘러싼 삼면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도보여행 명소가 생겼다. 국토해양부는 21일 동·서·남해안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바닷가 도보여행길 '해안누리길' 52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바닷가라는 의미의 '해안'과 마음껏 맛보다, 즐기다라는 의미의 순우리말 '누리'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해안을 다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라는 뜻이다. 지역별로는 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