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증시)잇단 '글로벌 악재'.. 일제히 하락 · 대만: 방사능 공포 확산..반도체株 '약세'· 일본: 불안한 9000선..엔高에 수출주 하락· 중국: 한 때 반짝 '반등'..금융·보험지수 하락 주도· 홍콩: 가장 큰 낙폭 출발..금융업 하락폭 확대 뉴스토마토 홍지영 기자 hongji09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코스피, 외국인·기관 지수방어..1959.03(마감) 코스피지수가 일본증시 반등에 힘입어 막판 저력을 발휘하며 장 초반 낙폭을 줄여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0.05%) 오른 1959.03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매수 주체로 활약하고, 외국인이 이에 가세하며 낙폭을 최대한 줄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0억원, 1700억원씩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890억원 순매도했... (日원전폭발)②전력난에 생산중단..장기화땐 산업근간 '휘청' 지난11일 일본 동북부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역대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이어진 원전 폭발로 열도 전체가 슬픔과 공포의 패닉에 빠졌다. 특히 후쿠시마 지역 원전들의 잇단 폭발에 이어 화력, 수력발전소도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일본은 암흑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전력 생산중단은 일본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힘겹게 만들 뿐 아니라 세계 경제대국 일본의... (시황)여전한 변동성..실적주는 '부각'(12:01) 지수가 1940선을 기준으로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81%(15.92포인트) 내린 19420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1920선에서 시작한 이날 증시는 이후 기관 매수에 힘입어 1950선까지 회복 시도했다. 장 내내 순매수를 이어가는 유가증권시장 현재 기관 매수규모는 1186억원대다 반면 최대 300억원 이상까지 늘었던 외국인 매도... STX팬오션, 고유가·시황악화로 '실적하락' 전망 STX팬오션(028670)이 올해 1분기 고유가와 시황악화 등 이중고로 실적 하락이 전망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박 연료인 벙커C유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대부분의 단기용선을 통한 화물수송에서 손실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화물 운송계약은 계약시점의 연료유와 BDI(발틱운임지수)를 기준으로 금액을 책정하는데 실제 운항시기에 연료유 가격이 급등하면 손실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