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닫은 삼화 계승한 우리금융저축銀 25일 영업 시작 지난 1월 영업정지된 삼화저축은행을 이어받은 우리금융저축은행이 오는 25일 서울에 있는 2개 영업점에서 정상영업을 재개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 측은 영업 재개 후 많은 고객이 몰릴 것을 우려해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나눠주고 5월 말까지 고객우대 행사를 가진다. 22일부터 전화로 만기연장을 신청하면 0.1%포인트 가산금리를 지급하고, 만기가 지났거나 만기가 돌... 감독원이 저축은행 대주주 직접 검사..부적격땐 퇴출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대주주를 금융감독원이 직접 검사하고, 부적격으로 판명되면 퇴출하는 등 저축은행 대주주 리스크 단속 방안을 내놓았다. 또 허위·지연 공시에 대한 제재 수준을 높이고 일정수준 이상의 자본력을 가진 저축은행에 대해서만 후순위채를 발행하도록 제한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저축은행 경영 건전화를 위한 감독 강화방안'을 발표하고 저축은행법 개정 ... 4월 저축은행 M&A 쏟아진다 4월 저축은행 인수·합병(M&A)시장이 러시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예나래저축은행과 예쓰저축은행 재매각이 다시 추진되는 것을 비롯해 지난달 영업 정지된 부산·대전·부산2·중앙부산·전주·보해·도민 등 7개 저축은행 대다수가 이르면 4월초 M&A 시장에 매물로 나올 전망이기 때문이다. 먼저 예나래저축은행 재매각이 눈에 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 금융위, 저축銀 대주주 감시·처벌 강화한다 앞으로는 일정 규모의 자본력을 갖춘 저축은행만 후순위채 발행이 허용된다. 또 저축은행에서 대주주와 관련한 위법 사실이 발견되면 대주주 개인에게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기관 간담회에서 저축은행 경영건전화를 위한 감독강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 김종창 금감원장 '부실감독' 비판 뒤로하고 퇴임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이 저축은행 부실감독과 낙하산 인사 등의 비판을 뒤로 하고 3년간의 임기에 종지부를 찍는다. 오는 26일 임기를 마치는 김 원장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한 뒤 감독이 아닌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변화를 추진하던 중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쳤다"며 "그러나 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시일내 위기를 극복했다"고 회고했다. 또 저축은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