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日대지진 `호재` '유화를 품은 건설주'로 잘 알려진 대림산업이 일본 대지진과 경쟁기업인 현대건설의 현대차 인수 등 국내외 큰 사건들 속에서 대체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대림산업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제상황에서 대림산업(000210)의 석유화학부문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쓰비시화학, 마루... 한화건설, 쿠웨이트서 2.2억弗 공사 수주 한화(000880)건설이 쿠웨이트에서 2억2000만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한화건설은 14일(현재시간) 쿠웨이트 사파트에 위치한 KNPC(국영 석유회사)본사에서 사업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시티 인근의 3개 정유플랜트(MAA, MAB, SHU Refinery)와 2개 오피스빌딩(LMA, LMS)의 화재 시스템 등을 친환경 설비로 공사하는 사업으로 공사... 채권단, 현대차와 현대건설 인수 계약 체결 현대건설(000720)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004940)은 8일 현대차(005380)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채권단과 현대자동차그룹 컨소시엄간의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 등을 거쳐 4월초 주식매각대금의 납입과 함께 매각거래가 종료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 건설근로자 1262명 리비아 철수 완료 우리 건설근로자 중 현장유지를 위한 일부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원이 리비아에서 빠져나왔다. 국토해양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임차한 선박이 5일과 6일 리비아를 떠나 각각 크레타섬과 몰타섬에 도착함에 따라, 7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건설근로자 1341명 중 필수인력 79명을 제외한 1262명이 리비아 철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 건설근로자들은 리비아 사태가 악... 가장 취업하고 싶은 건설사 `현대건설` 건설부문 구직자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로 현대건설을 뽑았다. 건설취업 포털사이트인 `건설워커`는 3월 건설사 취업 인기순위에서 현대건설(000720)이 종합건설 부문 8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고 28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최근 중동 리스크로 해외수주에 최대 복병을 만났지만 경력사원 중심의 기술인재 채용을 지속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 2위는 올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