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계청 실업률 '엉터리 통계'..백수들은 서럽다 어학원에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기업 정규직 취업을 기다리는 사람... 이들은 '실업자'일까, 아닐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이들은 정부의 공식 통계에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률과 무관하다. 통계청은 매달 '고용동향'에서 실업률을 발표하는데,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실업자의 비... 호주, 2월 실업률 5%..전월比 소폭 감소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월보다 하락한 5.0%를 기록했다.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국가통계국은 "호주의 2월 실업률은 5.0%로 전달의 5.1%보다 0.1%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달간 비실업자수는 1만100명 줄어든 1141만3000명, 실업자수는 500명 감소한 60만480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제활동참여율은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65.7%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 통계청, 경제총조사 요원 2만명 모집 통계청이 경제총조사요원 2만765명을 모집한다. 조사요원의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다. 자격요건은 만18세 이상으로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저소득층, 장애인,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 채용된다. 조사요원은 시·군·구 총관리자와 해당지역 현장조사 지도와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등... 美 2월 실업률 9% 밑으로..22개월래 최저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9% 밑으로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실업률은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8.9%를 기록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9.8%를 나타낸 이후 석 달 연속 하락하며 2009년 4월 이후 처름으로 9% 밑으로 내려갔다. 당초 전문가들은 미국 동북부 지역의 폭설 때문에 건설과 운송 부문의 고용이 줄 것이라... 日 1월 실업률 4.9%..'고용시장 볕드나' 지난 1월 일본의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1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1월 실업률은 4.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과 동일하며 전문가 예상에도 부합하는 수치다. 성별 실업률은 남자가 0.1% 포인트 감소한 5.3%, 여성은 0.1% 줄어든 4.2%로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5~24세가 전년 동월 대비 0.8% 포인트 감소한 7.7%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급여 인상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