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선 중기청장 "이익공유제 논란보다 동반성장 실천"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17일 오전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정책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난 1년동안) 나름대로 보람 있고 의미 있는 정책 성과로 '하도급법 개정 통과'를 꼽았다. 또 "지난해 말 동반성장위원회의 발족을 통해 자발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바탕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 대책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을 준... JMP증권, 애플 투자의견 하향..日 협력사 부진 JMP증권은 일본 협력업체의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애플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MP증권은 애플의 투자의견을 종전의 '시장 실적 상회'에서 '시장 수익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알렉스 과나 JMP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2의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 '혼하이'가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판매 감소 리스크에 직면했다"며 "... 이건희 회장 "'낙제점' 발언 진의 아니었다" 삼성이 지난주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정부정책이 낙제점은 아니다"라는 등의 전경련 행사장 발언에 대해 "진의가 아니었다"며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아 여전히 이에 대해 부정적임을 재확인했다.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은 16일 오전 열린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이건희 회장은 ... SK텔레콤, 애플 아이폰4 정식 출시 SK텔레콤(017670)이 16일 아이폰4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식 출시에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예약가입을 실시했다. 예약 가입한 고객들은 16일부터 택배 또는 예약 대리점 방문 수령 등을 통해 아이폰 4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 편의를 위해 물량을 최대한 확보해 예약 가입 고객 대상 배송을 조기에 완료한 상황이다. 이번 주말(19일) 부터는 ... 애플 아이패드2, 지진 여파로 日 출시 연기 애플이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아이패드2'의 일본 출시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 주로 예정된 '아이패드2'의 일본 출시 계획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애플은 '아이패드2'를 오는 25일부터 일본에 시판할 계획이었다. 나탈리 케리스 애플 대변인은 "아이패드2의 일본 판매를 당분간 연기할 것"이라며 "새로운 출시 일정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