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OBS 역외재전송 허용 가닥..케이블 소유제한도 풀기로 유료방송 시장내 역차별 논란을 불러왔던 케이블 업계의 각종 제한 규정이 이르면 올 상반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2 SBS' 탄생이 가능한 지역방송 이외 지역 전송이 가능해지고, 케이블 사업자의 권역 제한이 풀려 케이블업계간 인수합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르면 다음주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이 필요한 '케이블 ... 케이블TV협회, 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 지난 199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유료 방송시장의 기틀을 쌓아올린 케이블TV 업계가 16주년을 맞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와 국회, 방송... 방통위, SO-PP 수신료 분기마다 점검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내년부터 케이블사업자(SO)와 방송프로그램사업자(PP)간 수신료 지불 현황을 분기마다 체크한다. 또 수신료 지급 현황에 대해 일정부분 실사 과정을 거쳐 보다 공정한 수신료 지불이 이뤄지도록 계도할 방침이다. 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운영 중인 'SO-PP 프로그램 사용료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다 활성화해 반기별 운영 방식을 내년부터 분기별로 ... 지상파-케이블 재전송료 협상 재개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 업계간 재전송료 협상이 지상파 방송사의 고소 취하로 조만간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BS와 MBC, SBS는 방통위 중재안에 따라 일부 케이블방송사에 대한 형사고소 건을 지난 24일 취하했다. 케이블업계도 지상파 방송사와 재전송료 협상을 위한 워크샵을 계획하는 등 협상 재개를 서두르고 있다. 지상파 3사와 케이블 ... KBS '수신료 1천원 인상안'에 종편진영 '혼란' KBS가 수신료를 현행 2500원에서 3500원으로 1천원만 올리고 2TV 광고는 유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종합편성채널 예비사업자 진영이 혼란에 빠지는 분위기다. 유력 종편 예비사업자의 한 관계자는 23일 KBS 수신료 인상 문제에 대해 "어쩌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며 "내부에서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다. 일부 언론은 이날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