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전 직원 '일본 돕기' 나서 SK텔레콤(017670)은 대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9가지 방안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돕기'는 SK텔레콤 내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사내게시판인 '소통한마당'에 "빠른 실행력으로 일본을 돕자"는 제안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구성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호응했다. 하성민 총괄사장도 15일 '소통한마당'에 "구...  사망·실종자 2만명 육박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모두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일본 경찰청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7700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총 1만1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 수는 미야기현에서 44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와테현(2525명)과 후쿠시마현(670명)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피소에 피... 日원전사태 해법 없나..주말이 '중대고비' 대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원자로의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18일에도 2호기와 3호기는 사용후 연료를 저장하는 수조가 과열돼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4호기에서도 흰 연기가 목격됐다. 5호기와 6호기도 냉각수 보관수조의 온도가 상승하고있어 위급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후쿠시마...  혼다, 日공장 정상가동 시기 불확실 일본 대지진에 이어 터진 원전 사고로 혼다를 비롯한 일본 자동차 공장의 정상 가동 시기가 늦춰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혼다는 일본 공장의 정상 가동이 5월전까지는 불분명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멘델 혼다 미국 법인 부사장은 이메일을 통해 딜러들에게 "혼다 피트, 시빅 하이브리드, 아큐라 TSX, TSX 웨건, 아큐라RL 등 일본에서 생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