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증시, '춘분절' 휴장 21일 일본증시는 '춘분절' 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전 직원 '일본 돕기' 나서 SK텔레콤(017670)은 대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9가지 방안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돕기'는 SK텔레콤 내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사내게시판인 '소통한마당'에 "빠른 실행력으로 일본을 돕자"는 제안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구성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호응했다. 하성민 총괄사장도 15일 '소통한마당'에 "구... 中, 리비아 군사개입 유감 표명 중국 정부가 미국과 영국군 등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은 리비아 사태가 하루빨리 안정되길 희망한다"며 "연합군의 군사 개입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다국적군은 리비아 방공망 파괴를 위해 수도 트리폴리 주변 20개 방공망에 110여 발의 토마호크 크루즈미사일을 발사했...  사망·실종자 2만명 육박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모두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일본 경찰청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7700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총 1만1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 수는 미야기현에서 44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와테현(2525명)과 후쿠시마현(670명)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피소에 피... 광주은행, 中위안화 무역결제업무 시행 광주은행은 "21일부터 중국 교통은행(交通銀行, Bank of Communications)과 업무제휴를 통해 위안화 무역결제업무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간에 교역하는 양 국가의 수출입업체들은 자국통화를 달러화로 환전하는 절차를 거쳐야 함으로 환전에 따른 비용과 환율변동 위험을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광주은행의 위안화 무역결제업무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