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돌연 정전 선언..카다피의 '꼼수'(?) 다국적 군대가 리비아 정부군에 대한 공습과 함께 리비아 상공에 대한 정찰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돌연 정전을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정부측 대변인은 공영방송에 출연해 "즉시 모든 군대에 발포를 멈출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서방세력은 카다피 측의 이 같은 반응에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주 UN안...  불안감 완화..변수는 여전히 존재 21일 국내증시는 변동성 장세 가능성을 열어둬야할 것으로 보인다.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던 코스피는 지난 주 후반 반등세로 일본 대지진 이전 수준의 지수대를 회복했다. 불안감은 어느정도 반영됐다. 다만, 여전히 일본 대지진 외에도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과 포르투갈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 불안요인이 산재해있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피해가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 日증시, '춘분절' 휴장 21일 일본증시는 '춘분절' 휴일을 맞아 휴장한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T, 전 직원 '일본 돕기' 나서 SK텔레콤(017670)은 대지진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9가지 방안을 채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본 돕기'는 SK텔레콤 내 한 직원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지난 12일 사내게시판인 '소통한마당'에 "빠른 실행력으로 일본을 돕자"는 제안글이 올라왔고, 이를 본 구성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호응했다. 하성민 총괄사장도 15일 '소통한마당'에 "구...  사망·실종자 2만명 육박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모두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20일(현지시간) 일본 경찰청은 일본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이날 오전 9시 현재 7700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총 1만165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사망자 수는 미야기현에서 444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와테현(2525명)과 후쿠시마현(670명) 등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피소에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