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부회장 20명 선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7일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포함한 부회장 20명과 이사 30명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회는 "제24대 김기문 회장의 공약대로 업종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첨단기기·소상공인·에너지광물·농식품 등 업종별로 안배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상호화합 등을 위해 지역별, 연령별 균형에 중점을 두고 선출했다"고 ... 이익공유제 비판 최중경 장관, 대기업에 '동반성장 노력' 주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8일 대기업에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요구하며 지경부도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중경 장관은 이날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양승석 현대기아차 대표, 박한용 포스코 대표 등 대·중소기업 CEO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동반성장 전략 확산 민관 합동회의'에서 동반성장의 의미를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장... 최중경 장관 "국내 원전정책 변화 없다" 재확인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우리나라 원전 정책은 변함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 장관은 18일 동반성장 민관 합동회의 주재를 위해 온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기자들을 만나 "지금으로선 원전 정책을 재검토할 시점이 아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일본 원전사고의 수습상황과 해외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는 작년 말 기준으로 총 21기의 원전이 가... 정유업계 "자료 성실 제출"..장관 비난에 일제히 반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7일 "정유사들이 유가관련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한데 대해 정유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정유업계는 자료 제출 요청에 대해 업무상 비밀유지가 필요한 일부 부분을 제외하고는 "성실히 제출했다"며 최 장관의 비난에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최 장관은 이날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탄광지역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 최중경 장관 "정유사 자료 불성실하게 제출" 불평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정유사들의 불성실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최 장관은 17일 오전 강원도 삼척 도계읍 경동탄광에서 열린 탄광지역 간담회에서 "유가구조 분석을 위해 정유사에 자료제출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제출하지 않고있다"며 정유사를 비판했다. 그는 "정유사 중 SK이노베이션(096770)만이 회계자료를 제출했지만 이것도 불충분하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