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주류, ‘처음처럼’ 18억병 판매 돌파..출시 5년만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지난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이 올해 2월까지 5년 동안 국내 누적판매량 18억병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8억병은 하루 평균 약 100만병, 1초당 11병씩 팔린 기록으로, 5년 동안 판매된 ‘처음처럼’ 병(병 높이 22cm)을 눕혀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둘레 4만km)를 10바퀴 가까이 돌릴 수 있고 지구에서 달나라까지 갈 수 있는 수량이다. ‘처음처... 롯데주류, 이효리와 한번 더 소주시장 흔든다! 롯데주류(대표 김영규) 이효리와 최근 7번째 광고계약을 맺고, 새롭게 촬영한 광고 캠페인으로 소주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론칭되는 2011년 ‘처음처럼’ 새 광고는 ‘흔들면 한 번 더 부드러워지는 소주’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메인 모델 이효리는 도심 클럽과 시골 농가 등에서 소주를 흔들어 마시려는 사람들에게 “아무 소주나 흔드는 게 아니라니까. 흔들...  무학, 저도소주의 힘! '반등' 무학(033920)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반등하고 있다. 27일 오전9시26분 현재 무학은 전날보다 140원(1.70%) 오른 8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에도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전망이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우원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웰빙트렌드, 여성소비층 증가에 따른 소주 시... 무학, 올해도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상향-키움證 키움증권은 27일 무학(033920)에 대해 올해에도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전망이어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우원성 연구원은 "웰빙트렌드, 여성소비층 증가에 따른 소주 시장의 저도화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진로의 '즐겨찾기' 출시로 부산지역 외의 지역에서도 저도소... 무학, 시장점유율 상승세-이트레이드證 이트레이드증권은 무학(033920)에 대해 저도주인 '좋은데이'의 판매량이 증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9일 "무학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4.9% 증가한 388억원, 영업이익은 31.5% 늘어난 75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매출액 증가는 부산지역 시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