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국내 건설사 피해 없어...추가 철수 예의주시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본격화 됐지만 우려와 달리 국내 건설업체 공사현장과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전원 현장 철수도 불가피 할 수 있어 건설사들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현재 리비아에는 트리폴리 31명, 벵가지 20명, 미수라타 10명 등 모두 78명의 우리 건설 근로자들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체별... 산업계 "리비아 사태 피해 미미..장기화 가능성은 우려" 리비아에 대한 국제연합(UN) 다국적군 공습으로 군사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산업계는 정유와 조선업계가 가장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업계 전반의 악영향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 정유 업계 "리비아 사태, 유가 진정 역할할 것" 정유업계는 리비아에 대한 UN의 다국적군 공습으로 인해 유가가 안정될 것이란 관측에 ... 대우건설 "미수라타 발전소 피격 사실무근" 대우건설(047040)은 알-자지라 방송 등 일부 언론에서 리비아 미수라타 지역 대우건설 발전소 현장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TV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카다피 추종 세력들이 반군 거점 중 하나인 미수라타에 위치한 발전소와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사실을 확인결과 현장 인근에 폭격이나 총... 카다피 관저 파괴..카다피 행방 묘연 다국적 연합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관저를 공습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연합군의 관저 공격에 카다피 친위대가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비아 정부 관계자는 폭발음이 들린 현장에 관련자를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은 연기 기둥이 피어오른 곳은 카다피의 근거지로 알려진 알-아지... 연합군 리비아 공습..우리 건설 근로자 피해 없어 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이어지면서 우리 건설업체 공사현장과 근로자들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해양부는 리비아에 대한 다국적군의 군사개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리비아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아 상황이 악화되고 있지만 우리측 피해는 없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외교당국과 주리비아 한국공관과 함께 이미 수립중인 우리 건설 근로자들의 안전피난과 ...  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오늘의 이슈출연: 정경준 기자▶과도한 경계도 낙관도 금물· 일본·중동 불확실성 여전 · 꼬여가는 리비아 사태..불안 고조 · 24일 유로존 정상회의 '주목'· 1900선 지지선 분할매수 전략 '유효' 뉴스토마토 정경준 기자 jkj8566@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