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수출인턴사업, 취업난·인력난 완화 기대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21일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 알선과 국내 수출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무역업에 관심이 많고 외국어 능력 등 자질이 우수한 청년 미취업자(15~29세)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국내수출인턴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역에 관심이 많은 청년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외국어·무역·국제경제·웹디자인·홍보 분야 등 ... 코트라, '일본 지진피해 中企 애로 지원센터' 운영 일본 강진으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센터가 가동된다. 코트라(사장 조환익)는 일본 대지진 피해의 영향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일본지진피해 中企 애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본에서 부품소재를 조달하거나 일본시장에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다. 애로지원센터는 부품소재 조달에 어려... 제2대 기업호민관에 김문겸 숭실대 교수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중소기업 옴부즈만(기업호민관)으로 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김문겸(55세) 교수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업호민관의 독립성 보장을 요구하며 이민화 전 기업호민관이 돌연 사임한 지 4개월만이다. 기업호민관은 중소기업청장 소속의 비상근 위촉직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2조에 의거 중소기업청장의 추천과 규제개혁위원회 심의... 中企 명품 CEO들 뭉친다 중소기업 명품 CEO들이 뭉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중기청과 함께 'CEO 명품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303명의 CEO들이 지속적인 상호 협력적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원우회를 결성한다고 밝혔다. 총원우회는 오는 2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진공(이사장 송종호)은 지난 2009년부터 중소기업 CEO의 역량 강... 일본 대지진, 국내 中企 피해 '눈덩이' 일본 대지진으로 수출입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확대되고 있어 정부의 신속한 지원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최근 대일 수출입중소기업을 대상(응답업체 250개사)으로 실시한 '일본 대지진 관련 국내 중소기업 피해현황조사' 결과, 81.2%인 203개사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응답했다. 피해기업 중 직접적인 피해는 50.7%, 간접적인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