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청, 혈액제제 수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 혈액제제의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혈액제제 품질관리 협의체'를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혈액제제는 사람혈액을 원료로 제조되는 생물학적 치료제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같은 혈액성분제제와 혈장 중 단백성분을 정제해 제조한 혈장분획제제로 나뉜다. 이 중 혈장분획제... 식약청, 日 가공식품까지 방사능 검사 확대키로 일본산 신선식품에 대해서만 실시하던 방사능 검사가 일본산 가공식품과 건조 임·농산물까지 확대된다. 식약청은 21일 일본 현지 농산물과 수돗물에서 방사능이 검출된다는 발표와 외국의 일본산 수입식품 검사 강화에 따른 예방적 조치로 방사능 검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ttp://news.etomato.com/news/economy/general/etomato_news_read.a... 식약청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 큰폭 성장" 국내 임상시험이 지난해 양과 질 모두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0년 임상시험 승인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가 총 439건으로 전년 대비 400건에 비해 약 10%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전체 승인된 임상시험 중 국내 의뢰자 임상시험은 229건(52.2%)이었으며, 다국적 제약사 임상시험은 210건(47.8%)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내 임상시험은 ... 식약청, 줄기세포 심사단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5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 전문가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해 출범한 연구사업단(사업단장 오일환 가톨릭대학교 교수)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 비임상 및 임상평가를 위한 평가시험법 확립과 가이드라인 개발 등 평가기반 마련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를 위해 오는 2013년... 코트라-식약청, '보건의료산업' 글로벌화 나선다 코트라(사장 조환익)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국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나섰다. 코트라는 21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조환익 코트라 사장과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해외 72개국에 99개 KBC(Korea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