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코, 2730억 규모 국세물납비상장증권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2730억원 규모, 102건의 국세물납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7일 밝혔다. 국세물납증권은 납세자가 상속세나 증여세 등을 현금 대신 증권으로 납부한 정부 소유 증권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에 공매되는 종목은 제조업 39개, 건설업 30개, 도매업 10개, 운송업 3개 등 20개... 캠코 "3.5조 투입 PF 부실채권 인수" 자산관리공사(캠코)가 저축은행 부동산 파이낸싱(PF) 부실채권 인수에 공적자금을 투입한다. 장영철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은행과 저축은행의 부동산 파이낸싱(PF)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데 공적자금 3조5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시장 거래가 활성화할 수 있게 민간 투자자와 합작투자(JV) 방식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9... 캠코, 광주 남구청사 위탁개발 사업 착수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공사가 중단돼 방치돼온 광주광역시의 옛 화니백화점이 25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광주 남구청사로 다시 태어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4일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광주 남구청사의 효율적 위탁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캠코의 공유재산 개발사업으로는 3번째다. 남구청과 구의회 청... 캠코 사장에 장영철씨 장영철(사진.55) 전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기획단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으로 취임했다. 캠코는 8일 장영철 신임 사장이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 추천위원회 심사, 주주총회 의결과 금융위원회 제청을 거쳐 8일 대통령의 임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영철 사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 기획예산처 대변인,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 공자위, 캠코 일반담보부채권 397억 인수 승인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구조조정기금을 통한 일반담보부채권 397억원 인수를 승인했다. 공자위는 15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제 25차 위원회를 개최해 캠코로부터 '일반담보부채권 인수의 건(안)' 등의 안건을 보고 받고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자위는 캠코의 금융회사 일반담보부 채권 397억원(채권액 기준) 인수에 구조조정기금 30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