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쉬어가고..현대家 '들썩'(14:25)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만에 쉬어가고 있다. 안도랠리 이후 조정도 안정감 있다. 지수의 낙폭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24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7포인트(-0.10%) 하락한 2010.70포인트다. 지수는 지난 15일 장중에 기록했던 연중 저점(1882p)에서 전날까지 단기간에 131p 올라온 데 따른 피로감을 이날 드러내고 있다. 기관이 투신(-2313억)을 중심으로 2280억원 순... 현대건설, 1.3억달러 인도네시아 수력발전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인도네시아 전력청에서 발주한 총 1억3270만달러(약 1510억원) 규모의 푸상안(Peusangan) 수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공사 계약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북서부 아체(Aceh) 특별구 따껭옹(Takengon) 지역에 2차 계단형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도수터널과 보 등을 설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일본국제협력기구(Japa... (시황)피로누적 속 거래소 外人 매수시도(12:01) 지수가 상승의지와 불편한 수급 상황에서 고민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은 다시 순매수 전환하고 있다. 23일 오후12시0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0.14%(2.74포인트) 내린 2010.92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전일보다 소폭 상승하며 2020선까지 회복됐던 지수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약세전환, 2005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0.26%(0.70포인트) 내... 대림산업, 日대지진 `호재` '유화를 품은 건설주'로 잘 알려진 대림산업이 일본 대지진과 경쟁기업인 현대건설의 현대차 인수 등 국내외 큰 사건들 속에서 대체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섞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대림산업과 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제상황에서 대림산업(000210)의 석유화학부문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쓰비시화학, 마루... (트레이딩룸)日 지진 수혜주·피해주 간 주가괴리 확산 최원준의 Trading Room출연: 최원준 전문가(투자클럽 612)권미란 앵커▶시장전망· '분노의 날' 악재속 진행· 일본 대지진 여파로 인한 주가 출렁임· 수혜주와 피해주 간에 주가 괴리감 확산▶일본 대지진의 여파는?· 일본 시장, 건설/기계업종 소폭 상승· 자동차/IT업종 전반적 약세· 국내 시장 IT업종 전반적 강세· 철강주 반사이익을 통한 강세· 건설주 되돌림파동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