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증시, 여진 우려·차익매물..사흘만에 하락 · 일본 증시, '여진 우려'..사흘만에 하락· 대만 증시, 나흘째 상승..가권지수 0.4% 상승 · 중국 증시, 부동산·석탄주 주도로 상승· 홍콩 증시, 차익매물..나흘만에 하락 전환 · 환율 나흘만에 상승..1124.5(+3.6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日지진 피해복구 비용 약 347조원 예상 일본 정부가 지진 피해복구에 약 25조 엔(약 347조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1년 국내총생산(GDP)의 3분의 1정도 규모다. 23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월례 경제 보고 각료회의에서 일본 동북부 대지진 재해로 손상된 주택, 도로 등 직접적인 피해 액수가 16조~25조엔(한화 222조 3000억원~347조 4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화장품업계 "日 대지진 영향 ‘미미’..명동상권 회복세" 일본대지진으로 국내를 찾는 일본 여행객들이 줄었지만 국내 화장품 브랜드숍업계의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인 관광객 매출의 대다수가 발생하는 명동 상권 매출이 전체의 5% 이내에 불과하고 우려했던 명동 상권 역시 매출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평소 매출의 30% 이상을 일본인 관광객에게 의지하던 명동 상권의 경우 일본대지진... 유비컴 "日 지진, 사업에 큰 지장 없어" 유비컴(043220)의 일본 현지 사업이 대지진에도 불구하고 큰 어려움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유비컴은 "최근 일본 대지진에 대해 일본 통신사업자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기간통신망 사업자로서 피해 지역 일부에만 통신 장애가 있는 상황으로 그 외에는 정상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외출 등 바깥 활동을 꺼려하는 상황에서 홈 환경에 ... 오비맥주, 日 이재민에 생수 300톤 지원 오비맥주(대표 이호림)가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피해 지역 이재민들에게 생수 300톤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구호성금으로 1.8리터짜리 생수 16만8000병, 302톤 분량을 구입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동북부의 쓰나미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호림 사장은 “오비맥주의 수출시장 파트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