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고실업률, 순환적 현상 결과" 미국의 높은 실업률이 사회 구조적 문제가 아니라, 순환적 현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졸자들도 다른 구직자와 마찬가지로, 일자리 찾기가 어렵다"며 "미국의 노동시장이 전반적으로 둔화돼 구직 자체가 힘들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현재 높은 실업률은 지난 2001년 침체기와 2004년... (기자의눈)실업률 통계, 현실엔 눈감고 '국제기준' 최고? # 1. (스물아홉에 편의점 알바 하는 김씨의 경우) "제가 실업자가 아니라 취업자라구요?" 대학 졸업후 지난 1년간 입사 준비를 하며 생활비를 벌기 위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아무개씨(29)는 <뉴스토마토>의 지난 17일자 기사("통계청 실업률 엉터리 통계..백수들은 서럽다http://news.etomato.com/news/economy/general/etomato_news_read.asp?no146095)...  통계청 실업률 '엉터리 통계'..백수들은 서럽다 어학원에 다니며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기업 정규직 취업을 기다리는 사람... 이들은 '실업자'일까, 아닐까? 정답은 '아니다'이다. 이들은 정부의 공식 통계에서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실업률과 무관하다. 통계청은 매달 '고용동향'에서 실업률을 발표하는데,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실업자의 비... 호주, 2월 실업률 5%..전월比 소폭 감소 호주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월보다 하락한 5.0%를 기록했다. 10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호주국가통계국은 "호주의 2월 실업률은 5.0%로 전달의 5.1%보다 0.1%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달간 비실업자수는 1만100명 줄어든 1141만3000명, 실업자수는 500명 감소한 60만4800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경제활동참여율은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한 65.7%로 집계됐다. 뉴스토마토 ... 美 2월 실업률 9% 밑으로..22개월래 최저 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9% 밑으로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월 실업률은 전월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8.9%를 기록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9.8%를 나타낸 이후 석 달 연속 하락하며 2009년 4월 이후 처름으로 9% 밑으로 내려갔다. 당초 전문가들은 미국 동북부 지역의 폭설 때문에 건설과 운송 부문의 고용이 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