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경제부처 합동대책반 운영" 기획재정부는 12일 오후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국내 경제파급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경제부처 합동대책반을 운영해 매일의 상황을 점검하는 등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산업, 교역, 금융, 관광 등 종합적인 경제영향과 대응방안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임종룡 기획재정부1... 재정차관 "학원비 등 투명성 높일 학원법 국회처리 노력"(3보)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종룡 재정차관 "전세값·매매값까지 현장조사 대대적 실시 "(2보)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차관 "분유 3만톤.삼겹살 5만톤 무관세 수입"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분유 3만톤과 삼겹살 5만톤을 무관세로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원유 공급량이 20만톤 감소한 190만톤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신선우유 수요는 160만톤이어서 수급에 별 문제가 없지만 유제품용 원유가 20만톤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원유의 직접 수입은 신선도 문제가 있어서 분유 수입을 통... 임종룡 재정차관 "통신비 시장경쟁 통해 낮추겠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대외적 공급 측면이 물가불안으로 이어져 인플레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부처마다 물가정책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당부했다. 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물 수급 불안이 심화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돼지고기와 유제품의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