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얀마, 규모 7.0 지진 발생..최소 11명 사망 미얀마 동북부에서 리히터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지질조사국은 이날 저녁 8시25분쯤 태국과 라오스 국경에 가까운 미얀마 산악지역의 지하 10km 지점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지진 발생 지역은 태국 북부 도시 치앙라이에서 111km 떨어진 산간지역으로, 미얀마 소수 민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이 지진에 이어 규모 4.8과 ... CJ, 일본 지진에 햇반 10만개 지원 CJ그룹은 대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부 재난지역 주민과 재일교포 주민에게 즉석밥 ‘햇반’과 김(햇바삭김)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 물품은 햇반 10만개(1억9천만원 상당)와 햇바삭김 4만5천개(1800만원 상당) 등 총 2억1천만원어치다. 이관훈 CJ 대표는 “이번 대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국민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실의... (시황)60일선 조우 앞에서 주저..자동차株 '씽씽' (14:25) 코스피지수가 60일 이평선 앞에서 주저하고 있다. 자동차, 음식료, 기계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4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0.53포인트(+1.02%) 상승한 2032.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지난 2월 10일 이후 이탈했던 경기선, 60일 이평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오후장에 2034p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이내 2030... "日 대지진으로 한국 경제성장률 최대 0.25%p 상승"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최대 0.25%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4일 '일본 대지진의 경제적 영향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일본 지진과 원전사고로 올해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0.9~4.0%p 하락하고, 이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한국의 성장률은 0.05~0.25%p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경제 성장률은 일본 경제성장률 하락의 ...  日 재건 기대감에 상승..다우 0.56%↑ 뉴욕 증시가 일본 재건 작업에 따른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상승했다. 23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67.39포인트(0.56%) 오른 1만2086.02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77포인트(0.29%) 상승한 1297.54으로, 나스닥지수는 14.43포인트(0.54%) 오른 2698.3을 기록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미 연방준비제도(Fed)로 부터 배당급 증액... 한국바스프·애경화학 금탑산업훈장 수상 한국바스프와 애경화학이 신성장동력 발굴과 주요 원자재의 국산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으로 제38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이만우 한국바스프 사장과 이주홍 애경화학 대표이사를 비롯한 150명에게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 진로, 투자의견 중립→매수로 상향-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진로(000080)가 소주 출하량을 회복해 1분기 양호한 영업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 로 상향하고 적정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진로(000080)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상승한 1821억원, 16% 하락한 2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선경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소주 출하량이...  동북부 지역 진출 한국업체, 피해 불가피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미야기, 후쿠시마현 등 대지진의 직접 피해 지역에서 현지유통과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 일)는 13일 현지에 진출한 주요 국내기업들과 전화로 피해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요 피해지역에 원자재 조달처, 현지유통과 물류거점을 보유한 경우 해당 지역의 경제활동이 전면 중단돼 ... 진로,소주판매량 감소세..3.7만으로 목표가하향-대신證 대신증권은 11일 진로(000080)에 대해 2009년 소주 소비량이 감소한 후 증가할 기미가 없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3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대신증권은 지난해 4분기 진로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5% 상승한 1792억원과 26.2% 감소한 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송우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2009년 4... 원자재 가격상승에도 든든한 종목 16選-대신證 대신증권은 11일 원자재 가격 상승 리스크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16개를 제시했다. 박중섭 연구원은 "국제 원재료 가격의 상승세는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원재료의 비중이 60%에 가까운 국내경제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생산자물가가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때 기업이익이 하향조정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추가적인 원재료 가격의 상승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