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사태 장기화, 중소업체 살길 '막막' 자동차부품을 수출하는 J사는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리비아 사태로 수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리비아와 20만달러 상당의 자동차용 타이밍벨트 수출 계약을 맺었으나 이번 사태로선적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J사는 해당 제품을 리비아로만 수출하고 있어 다른 거래선을 찾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연간 180만달러의 수출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  케이티롤, 포스코 등에 업고 '훨훨' 케이티롤(122800)이 POSCO(005490)의 지원을 받는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 행진이다. 2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케이티롤은 전날보다 1030원(14.91%) 오른 7940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거래되고 있다. 케이티롤은 전날 포스코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으로 ... 킨텍스, '한국산업대전' 성공 발벗고 나선다 킨텍스는 한국산업대전 참관객의 관광활성화와 국제전시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종합기계전시 ‘제1회 한국산업대전’ 참가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연계관광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 MOU 체결에 따라 킨텍스와 한국관광공사, 고양시, 한국... 케이티롤, 포스코 '중소기업 육성 프로그램' 대상기업 선정 케이티롤(122800)은 POSCO(005490) 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 프로그램’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케이티롤은 이와 관련해 이날 포항 청송대에서 박한용 포스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중견기업 육성’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국내기업 처음으로 중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 "수출 中企, 日 대지진으로 450억 규모 피해"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은 23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현황 및 지원방안' 보고서에서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가 단기적·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피해접수 결과 피해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일본사회 전반의 위기심리에 따른 수입수요 감소,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