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일제히 비상체제 돌입(종합) 11일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8.9의 강진이 발생하자 정부 각 관련부처는 일제히 비상에 돌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등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사상 유례...  李대통령, 간 나오토 총리에 위로전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사상 유례없는 대재난을 겪고 있는 일본을 이웃나라로서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나 필요하면 구조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 청와대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 임태희 대통령실장, 정진석 정무수석, 천영우 외교안보수석, 안광찬 국가위기관리실장, ...  MB, 일본 대지진 지하벙커 대책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일본의 140년만에 대지진 사태와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청와대 지하벙커 위기관리센터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교민의 피해상황과 지원 방안, 일본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아직까지 직접적인 피해가 보고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 우리나... 李 대통령 "물가에 총력 기울일 수 밖에 없게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에 참석해 "올해 들어 뜻밖의 국제 환경이 어려워지고 있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물가에 국정의 총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발언은 기존 경제지표 논의는 없다고 밝혀온 재정부의 입장과 달리 올해 정부 목표인 경제성장률 5% 달성이 어려워졌음을 시사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 (MB정부3년④)일자리 300만개 어디로?..청년실업률 '최악' 이명박 정부가 25일로 출범 4년을 맞는다. 이 대통령은 출범 당시 '활기찬 시장경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며 "경제에 활력을 높여 선진화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친서민 중도실용의 정책기조를 견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한 경제살리기'를 '5대 핵심과제'에 포함시켰다. 임기내 7% 경제성장, 국민소득 4만불, 세계 7위 경제대국을 달성하겠다는 이른바 '747공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