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지택 두산重 부회장 “동반성장, 거래조건·단가조정이 중요" 정지택 두산중공업(034020) 부회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익공유제 논란과 관련해, "그런 논란 보다 거래조건과 단가조정 등이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월드메르디앙빌딩에서 열린 ‘제48기 두산중공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익공유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한 주주의 질문에 “두산(000150)그룹의 동반성장은 박용현 회장이 직접... 두산 박용만 회장, 美 건설장비 엑스포서 대학생 간담회 박용만 두산(000150) 회장이 지난 22일(현지시각) 건설장비 박람회(Con Expo)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대학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박 회장은 ‘대학생 전시 참관단’과 간담회를 하고, 20대 대학생들에게 “조급해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는 “우리나라 학생들은 어린 나이부터 경쟁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에 항상 초조해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최선을 선택... 두산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최대 수혜-키움證 키움증권은 22일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와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LNG선 발주 증가시 수혜가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7월 이후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우조선해양(042660), 삼성중공업(010140)을 주 매출처로 갖고 있는 두산엔진(082740)이 발주 증가 수혜를 타...  우진 , 독점적 시장지위로 안정적 ‘수익창출’ 앵커) 네, 오늘 스몰캡리포트는 산업부 김영택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주 어떤 기업을 탐방하고 오셨나요? 기자) 네, 지난 1980년에 설립돼 산업용 계측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해 온 우진이라는 기업을 다녀왔습니다. 우진(105840)은 원전용 계측기, 자동화시스템, 방진합금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넓혀왔습니다. 특히, 원전 계측기 사업부문은 높은 기술... 두산, 日지진 피해복구 성금 7억원 기탁 두산(000150)은 2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 7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피해복구에 쓰임새가 큰 스키드 스티어 로더 10대, 굴착기 1대 등 건설장비와 운전 인력, 건설장비 서비스(AS)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 5000여명은 이번 주까지 자체적으로 성금을 모금한 뒤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