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일본 지진피해 中企에 1300억원 공급 일본 대지진 피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지원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7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 피해기업과 부품·소재 조달 애로기업에 대해 총 13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이미 대출받은 자금은 원금상환을 유예해 기업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본 지... 중기청, 中企 CEO 위한 FTA 활용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이달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FTA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FTA로 달라지는 무역 가치사슬에 대한 최적화 교육을 실시하고 업종별로 FTA를 활용한 시장개척, 수출증대, 수익창출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현장 실무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글로벌 시장변화(자원, 환경 및 지식 전쟁, 무역 규... 중기청, '나들가게 3000개' 4월부터 본격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27일 골목슈퍼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나들가게육성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점포 3000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나들가게 수는 지역별로 서울 460곳, 경기 558곳, 부산울산 233곳, 대구경북 381곳, 광주전남 321곳, 제주 55곳 등이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점포유형별 맞춤지원이 가능하도록 매뉴얼을 개발하고 역량이 검증된 지도... 지경부, 中企 '기술인재지원사업' 비전선포식 개최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고급기술인력 확보를 위한 '기술인재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오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기술인재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소·중견기업에서 새출발하는 160여명의 연구인력이 참석한다. 이들 연구인력은 모두 석박사급으로, 중소·중견기업에 근무하... LG이노텍, 2분기 LED 턴어라운드 가능-대신證 대신증권은 25일 LG이노텍(011070)에 대해 올 2분기에 발광다이오드(LED)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9.8% 하향해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날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국제회계(IFRS) 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1조1242억원, 영업손실 20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