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방사능 오염지역 식품, 우려 해소시까지 수입중단 정부가 일본 방사능 오염지역의 식품에 대해 잠정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방사능 오염지역 식품에 대한 안전대책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출하정지대상으로 지정한 품목에 대해서는 현재의 방사능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이날부터 잠정적으로 수입을 중단하고, 향후 기준을 초과해 추가 오염이 확인... 중진공, 서초구와 수출中企 해외시장 개척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가 25일 서울 서초구(청장 진익철)와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일본 지역에 수출선이 편중돼 있었던 중소기업이 참여할 경우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日원전 또 불안..작업자 3명 방사능 피폭 일본 원전사태가 다시 불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24일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바닷물을 집어넣은 결과 제1원자력발전소1호기 압력용기 온도는 내려갔지만, 격납용기 압력이 높아졌다"며 "이에 따라 주입하는 바닷물 양을 줄였다"고 밝혔다. 격납용기의 압력이 높아졌다는 것은 압력용기에 균열이 생겼거나 압력용기 속 증기를 이미 격납용기 쪽으로 방출했을... OCI, 일본 지진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 기탁 OCI가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24일 대한적십자에 구호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OCI 관계자는 "이번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 Copyrig...  위기의 원전 3가지 시나리오.."냉각기능 회복 관건"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일째를 맞는 24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력 복구 작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자위대원과 소방대원, 그리고 원전 직원 등 이른바 ‘원전 결사대’가 목숨을 걸고 방사능과 사투를 벌인 결과 최악의 사태는 모면했지만, 방사성 물질 대량 유출이라는 또 다른 재앙을 막기 위한 일본의 전방위적 노력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