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이패드2' 없어서 못팔 듯..日지진으로 부품공급 지연 때문 일본의 대지진 여파로 부품 공급이 지연돼 애플의 태블릿PC인 아이패드2의 공급일정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는 일본의 대지진으로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터치스크린, 이미지 센서, 배터리 등을 비롯한 주요 부품의 생산이 늦어져 아이패드2 공급이 지연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플의 주가도 지난 11일 일본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2주간 5% 이상 ... 일부 국가 아이패드2 발매 연기될듯..일본 부품 조달 차질 애플 아이패드2의 글로벌 판매가 한달 정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을 제외한 제1차 아이패드2 출시 국가 중 체코가 출시일을 한달 뒤로 미룬 오는 4월 25일에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제1차 아이패드2 출시 국가는 모두 26개국이었으며 예정대로라면 오는 25일 일본을 제외한 25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대지진 여파로 아이패드... 삼성, 앱스토어 1억 다운로드 카운트다운 시작 삼성이 애플리케이션 1억 다운로드를 앞두고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삼성은 "현재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거의 1억개의 앱이 다운로드 됐다"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를 다음주 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수는 9900만에 근접한 상태로 다음주 중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할 것으로보인다. 삼성 애플리케이션은 바다OS와 일부 안... JMP증권, 애플 투자의견 하향..日 협력사 부진 JMP증권은 일본 협력업체의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애플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JMP증권은 애플의 투자의견을 종전의 '시장 실적 상회'에서 '시장 수익 수준'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알렉스 과나 JMP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2의 주요 부품을 공급하는 일본 '혼하이'가 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판매 감소 리스크에 직면했다"며 "... 11번가, 모바일쇼핑 시장 평정..지난달 월매출 18억 돌파 SK텔레콤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의 모바일 쇼핑 월 거래 매출이 18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11번가가 모바일 쇼핑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대 실적이다. 또 지난 7일 ‘모바일11번가’의 하루 거래액이 처음으로 1억원을 넘어서며, 월 거래 매출 20억원을 돌파도 무난해 보인다. 11번가의 설명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쇼핑의 규모는 월 40억원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