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김포-제주 노선 취항 저비용항공사인 에어부산을 통해서도 제주도를 오갈 수 있게된다. 이로써 국적항공 7개사 모두가 김포-제주 노선 정기편을 운항하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에어부산이 오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과 영남권을 기반으로 국내선에서 김해-김포, 김해-제주 노선을 운영해왔다. 지난 2일부터는 부정기편으로 주 5회 김포-제주 노... 제주행 만원티켓..실제론 2만3800원 저비용항공사(LCC)의 1만원짜리 티켓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유류세와 공항세 등을 포함한 실제가격은 2만원이 훌쩍 넘는다. 일정기간에 한정된 이벤트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LCC는 이같은 사실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고지하지 않아 소비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항공권 구매시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김포·부산발 제주행 만... 에어부산, 만원짜리 제주 항공권 행사 에어부산은 다음달 한달동안 제주행을 이용하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9900명에게 99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 항공권은 김포에서 제주, 부산에서 제주 노선에 한하며, 인터넷 홈페이지(http://airbusan.com)를 통해서만 예약·발권 할 수 있다. 예약은 내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김포·제주간 정기편 취항 에어부산이 다음달 28일부터 김포-제주간 노선을 매일 2회 정기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그동안 부산을 기점으로 하는 국내선과 국제선을 운영해 왔으며, 수도권인 김포를 기점으로 하는 노선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달 2일 부터 주 5회 가량의 부정기편 운항을 시작하고, 정기편 운항까지 한달간 전편에 대해 60%할인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 `김포-부산` 늘어난 항공수요 "KTX, 별 것 아냐" 고속철도(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뒤에도 김포에서 부산간 항공노선 이용객은 KTX의 승객흡수로 이용객이 줄어들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저가항공사 에어부산 등에 따르면 KTX 2단계 구간이 개통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김포-부산` 항공노선 이용객은 60만8341명으로 전년대비 1만1274명(1.9%) 증가했다. 에어부...